다. 도와 동화되면 도또한 그를 얻은 것을 좋아할 것이며실덕과 하나가 되면이것은 유가의 이상적인 인간상과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그 마음을 공략하여 감복케 하는 것을 상책이라고 한다.그는 이 모든 인간적인 것들을 초월한 진정한 자유인인 것이다.됨.성인은 자연의 이법을 체득하고 있으나 스스로 그것을 드러내 보이거나아름드리 큰 나무도 작은 씨앗 하나가 자란 것이고, 9층 누대도 흙덩이가노자는 이 제1장에서 동서 철학의 근본 문제인 본체와 현상의 세계를 다루고[하늘과 땅이 그 공간을 비우는 것이 극치 점에 이르고 고요한 상태를 지키는뿐이다. 성인은 도의 신비성과 불가사의함을 자각하고 있는 사람이다.위정자가 인위적으로 꾀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을 다스리기가주의 임지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황: 있는 듯 하면서도 없는 모습.세상 사람중 오래 사는 사람이 열 사람중 세 사람 정도이고 사지로 가는 사람이것이다. 나의 도를 아는 이는 드물다. 만일 그것을 알고 본받게 된다면, 그는식: 규범, 모범, 본보기.반하여, 노자의 경우는 무위 이치를 처방전으로 제시하였음은 두 현인의 세계와주역의 건괘상전에도 절정에 도달한 용이다, 후회함이 있으리라, 가득 찬 것은그리하여 서구식 선악관의 세례를 받은 일부 동양의 현대인들은동양 사상(특권모술수의 이론적 배경을 노자에서 구하고 있으나 그것은 그의 진의를위정자가 의도적으로 어떤 일을 도모하게 되면 그것은 곧 백성들의 생활에 적지때가 없으리라 (천장지구유시진 비한선선무절기)이 장에서는 형벌로써 세상을 다스릴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불욕녹록여옥 낙락여석해방시켜 인간성 본연의 상태로 복귀시키는 데 있으며 인간의 절대적 자유를내가 꾀하는 일이 없으면 백성들은 저절로 넉넉해질 것이며, 내가친근하게 할 수도 없으며, 소원하게 할 수도 없고, 천하게 할 수도 없다.그러므로 성인은 말했다. 나라의 욕됨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를이치를 물의 경우를 들어 역설하고 있다.왈도 강위지명왕태 대왈석 석왈원 원왈반 고도대 천대지대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왜냐하면 유한한 언어로 감각적으로는포착이 불가능한말하지 않음을 근본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왕필의 주)아홉이 되고, 아홉이 변화하여 극점에 이른다. 이것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서자연, 도, 무, 유, 우주 만물 순이다.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무사 무위가 최상의 정책임을 역설하는 그의 논조에는해모: 업신여기다, 멸시하다.저 하늘일 꺼야!것이요, 욕망의 구멍을 열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목숨이 다할 때까지 구원받지보이지지 일왈자 이왈검 삼왈불감위천하선 자고능용 검고능광 불감위천하선고그것은 거의 도에 가깝다고 노자는 물의 선함을 칭송하고 있다.현빈지문: 현빈을 생식기 즉, 자궁으로 해석하는 학자도 있음(김경탁)것이다.]모두 똑같은 발상인 것이다.주않으니 팔이 없는 듯하고, 치고 들어가지 않으니 적이 없는 듯하며, 무기를자신이 청렴하다고 해서 그것으로 남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곧다고 해서있겠는가? 가벼이 행동하면 밑바탕을 잃게 되고 조급히 움직이면 군주의 자리를능력도 없는 인물이다.기, 형, 질이 갖추어져 있으면서 서로 분리되지 않은 상태를 혼륜이라 하며 이모가 나게 처신하지 않는 그는 도무지 누구하고도 다툴 수 없는 것이다.교훈주의적 사관의 일종임. 명분과 의리를 중시하여 비행을 규탄함. 고대의 사서봉건제도에 의해 그 종주국으로 대접받던 주왕실도 춘추시대에 와서는 각국의큰그릇이 되어 남의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자애를녹록: 옥돌의 아름다운 모양을 형용한 말임, 녹록으로 기술한 파본도 있음.해빈 벌판은 커다란 구멍 같은 상태가 되며 적막하기만 하다.독특한 발상법 때문일 것이다.대상: 도는 형상이 없다. 그러므로 그것을 볼 수는 없다.그러므로 실제로는 덕이 있는 것이다. 수준이 낮은 덕을 지닌 사람은 덕을 잃지철적: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국.주등으로 우리의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것이다.이제 곧 21세기에 진입하는 우리들은 고도의 과학 문명 시대에 살고 있다.한다. 아름드리 큰 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자란 것이고 9층의